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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햄스터의 교육공부

<학급긍정훈육법> '저는 학생이에요 소속감을 갖고 싶어요' - 어긋난 목표를 파악해서 상처 보듬어주기 2

by 까햄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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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복 : 나는 상처받고 있어요.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대체로 어딘가에서 상처를 받고 있는 학생이 많음 ( 인종차별, 고아원 등)

 

-보복의 악순환을 끊는 것이 최우선

 

-학생의 처지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말하기

 

-학교 상담사의 지원도 필요

 

4. 무기력 : 나를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게 과제를 조금씩만 주세요

 

-할 일을 낮은 단계부터 다시 하도록 격려

 

-좋아하는 것을 찾고 수업에도 적용하도록 함

 

- 한번에 너무 많은 과제를 제시하면 오히려 무기력이 강화됨

 

 

원래는 문제학생을 보았을 때 화를 내거나 행동을 일시적으로 수정하는데 급급했는데

 

어긋난 목표를 파악한 후에는 아이들의 내면에도 신경을 쓰게되는 것 같다.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맞는 메세지를 파악해서 지도하는 것이

 

육아, 지도의 핵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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