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사상 최대 매출달성! 앞으로 현대차증권 주가 전망은?

30일 현대차증권은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19년 영업이익 984억 원, 당기순이익 7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증권 사상 최대 매출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해 상반기에 이미 직전 사업연도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며 일찍이 사상 최대실적을 예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 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달성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며,

주가 상승 역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중이다.

 

특히 부문별로는 줄곧 실적을 견인해 오던 IB(투자은행)와 PI(자기자본투자) 사업 부문의 성과가 역시 도드라졌다. 

먼저 IB부문은 지난해 약 1000억 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순영업수익(1015억 원)에 버금가는 실적이다. 신재생에너지나 국내외물류센터로 분야를 넓힌 것이 신의 한수라고 평가중이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보통주 1주당 600원, 종류주 1주당 418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8%이며, 배당금총액은 215억3900만 원 규모다.